xenonix

[세미나] 소프트웨어를 더 잘 만들기 위한 DB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더 잘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을 알아야 하며,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중요한 과정 중 하나가 바로 DB 모델링입니다.

그러나, 대학이나 기업에서 DB 모델링을 배우기는 쉽지 않습니다.
반면 실무 개발에서는 ERD DB 모델링이 필수 개발 과정에 포함되고 있습니다.

이 세미나에서는 ERD 를 이용하여 DB 모델링을 하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행사 개요

  • 대상
    • DB 모델링을 처음 시작하려는 대학생 또는 누구나
    • 초급 과정입니다.
  • 일시
    • 2016년 4월 30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
  • 장소
    • 국민대학교 7호관 114호
  • 참가비
    • 참가 신청 http://onoffmix.com/event/66381
    • 무료 ( 선착순 120명 )
    • 참가신청 후 못오시는 경우 다른 분들을 위해 꼭 취소해 주세요.
    • 주차는 제공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 준비물
    • 실습을 하지는 않습니다만 컴퓨터를 가져오셔서 따라하셔도 좋습니다.

 

주요 내용

  • ERD 소개
  • ERD 작성 방법
  • 정규화 그리고 역정규화
  • 데이터 모델 객체 생성 ( Java , PHP )

주최

Signature

Screen Shot 2016-04-14 at 10.51.45 PM

 

후원

logo_jetbrains

 

발표자료

ERD를 이용한 DB 모델링 from Young D

사내 프레임워크는 전략 중 하나다.

사내프레임워크에 대한 두 개의 글을 읽고…
개발자 입장에서는 사내 프레임워크가 맘에 안들고 불편할 수도 있겠으나…
 
회사나 전체 조직으로 봤을 때 사내 프레임워크는 장기 전략 중 하나이기도 하고 내부 기술 축적을 위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무엇이든 오용하고 과도하거나 시대에 뒤쳐지면 문제가 되긴 하다.
 
그렇다고 단면만 보고 그 가치를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네이버가 만든 JavaScript 프레임워크인 Jindo.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분들은 직접 프레임워크를 만들고 서비스에 적용해보고 엄청난 이슈를 처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웹툰” 이라는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Jindo 개발팀은 JavaScript 개발과 튜닝에 관해서는 국내 손꼽히지 않을까 싶다.
 
이러한 경험치와 실력이 하늘에서 뚝 떨어졌을리 없지 않을 것 같고, jQuery 만 썼다면 “움직이는 웹툰”같은건 세상에 없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네이버 내부 Java 프레임워크인 Lucy 는 대규모 채용을 통해 개발자들이 두배로 늘었는데 상당수가 개발은 잘하지만 Java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었다. 더군다나 그때 네이버의 거의 공식 언어는 PHP 였고, 이 모든 동료들이  Java 로 전환해야 했다. 한방에 Spring 같은 프레임워크로 넘어가기에는 여러가지 비용이 커서 완충제 작용을 할 사내 프레임워크가 필요했다. 그래서, Lucy 의 역할 중 하나는 PHP나 ASP 문법(?)도 지원하는 Java 프레임워크이기도 했다. 원래 Java 개발하던 분들은 불편하셨겠지만… 2/3 이상을 차지하던 비 Java 개발자 동료들은 사내 프레임워크의 도움을 크게 받았다.  서비스 개발 일정을 다같이 맞춰가면서 주력 언어를 바꾸는게 쉬운건 아니다. 
 
이 때 사내 프레임워크가 없었다면?  네이버가 그 과도기를 안정적으로 지나며 성장할 수 있었을까? 그건 아무도 모르지만… 나는 회사 입장과 주언어가 각기 다른 수천명의 전체 개발자를 생각해 보면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결국 사내 프레임워크는 전략이다. 브랜드 전략과 비슷하달까. 당장 눈에 띄지 않을 수 있고, 이 많은 돈을 쓰며 왜 하는지 모를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회사는 사내 프레임워크를 택했을까”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를 다시 읽을 수 있기를 바라며

세계 첫번째 PC가 미국에서 1976년에 Apple-I 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그 후 1981년에 IBM PC가 세상에 나왔고, 우리나라에도 같은 해 삼보컴퓨터가 첫번째 PC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1982년 11월 월간 마이크로소프트가 태어났습니다.
대한민국의 PC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온 잡지가 2015년 12월을 끝으로 휴간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그동안 더 많이 드리지 못한 게 더 아쉽습니다.

언젠가 다시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세상에 나오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2015년 12월호에 제 글을 실을 수 있게 해주신… 추현우 대표님, 도안구 편집장님, 소중한 조수현 기자님, 유재석 기자님, 서준석 기자님, 남혜현 기자님, 장혜림 기자님과 모든 기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게 첫 글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주셨던 문경수님, 정희용님, 전도영님께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100_1454